국가문화재 | 쌍계사 괘불(보물 제16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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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anggyesa본문
석가모니불을 보신불로 그리고,삼처전심 가운데 염화시중을 나툰 선종 사찰의 괘불이다.
원만한 상호와 건장한 체구,훤출한 의습,조화있는 장엄을 갖춘 수작이다.
1799년도 삼베에 채색한 작품이며,높이 14미터 폭6.7미터에 달하는 현존 최대의 괘불이다.
쌍계사 보살계 회향하는 날(음 3.7)에 하루만 바깥으로 나가서 괘불대에 걸린다.
스님들 20여명이 이운해서 거는 모습은 장관을 연출한다.